두산중공업,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준공

입력 2018-07-10 16:39  


두산중공업이 3MW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1.5MW 태양광 발전소를 지었습니다. (*1MWh: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 기준, 1시간동안 약 2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본사 본관 주차장에 이 발전소를 짓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SS를 연계한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ESS에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SS 핵심기술은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의 컨트롤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창원시 허성무 시장과 김응규 경제국장,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8월 창원공장 내 직원교육시설인 러닝센터에도 1MWh 규모 ESS를 연계한 300Kw 태양광 발전소를 지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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