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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경제신도시 조성의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
2021년 GTX 개통 시 삼성역으로 접근 수월… 강남 접근성 우수
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1순위 청약접수를 금일(11일) 실시한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 지상 20~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69㎡ 247가구, △전용 78㎡ 473가구, △전용 84㎡ 467가구다. 단지는 전 가구를 동백동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100% 구성했다. 여기에 알파룸(전용 78㎡, 84㎡) 및 팬트리(전용 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동은 총 20만8000㎡ 규모의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 내에는 총 755병상 규모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예정)과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부지에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는 총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가 추진 중이다. GTX(예정) 용인역을 주변으로, 전체 부지의 40%를 산업용지로, 또 40%를 상업·업무시설 용지로 조성함에 따라, 용인시 신동백 일대는 향후 자족형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 접근이 수월하다. 인근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자녀들의 통학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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