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역세권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 순번 추첨 및 동호지정 계약
현대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순번 추첨 및 동호지정 계약을 7월 12일(목) 오후 1시부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순번추첨 번호표를 교부할 예정이다. 순번 추첨 및 동호지정 계약은 일부 잔여 호실에 한하여 실시된다.
지난 3일과 4일 청약 접수를 받아 평균 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정당 계약 2일 동안 계약자들이 대거 몰려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계약기간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에 이른 아침부터 계약자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대기줄이 길게 형성되기도 하였다.
모델하우스 개관 첫 날인 지난 달 29일에도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섰으며 개관 첫 주말에만 1만 5,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등의 개발호재와 별내신도시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타입이라는 점 때문에 청약경쟁률도 높게 나타났다"며 "정당 계약기간에 분양물량의 대부분이 소진되었고, 잔여 호실에 대한 순번 추첨 및 동호지정 계약도 많은 분들이 몰려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로 별내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별내역을 걸어갈 수 있는 역세권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완공되면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설계 역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의 선착순 계약도 진행중이다.
지난 5일 청약 접수를 받은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 역시 평균 14대 1의 경쟁률로 전 호실 마감을 기록했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은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되며,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였으며, 2층에 상업시설 전용 주차장을 설계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매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 역시 일부 점포만 남아있는 상태로 별내역세권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단기간에 계약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순번 추첨 및 동호지정계약은 계약금 이체 준비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현금수납은 불가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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