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자사 연차보고서가 세계적인 기업 홍보물 공모전인 `2018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의 연차보고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는 금융상품을 공기에 비유하고, 이를 공기 함유량을 높인 특수용지에 간결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삼성화재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브랜드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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