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어제 여의도에서 `코스닥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기업분석고서 발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아직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코스닥 기업들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코스닥 협회는 앞으로 우수 코스닥 기업들을 알릴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과현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과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이밖에 코스닥담당 애널리스트 및 코스닥기업 IR 담당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코스닥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한국애널리스트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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