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2일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 오픈 ‘티켓팅 전쟁 예고’

입력 2018-07-12 17:39  




위너의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가 12일 오픈 되어 뜨거운 티켓팅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위너는 8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해외 투어의 화려한 첫 시작을 알린다.

이에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4시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를 앞둔 위너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위너는 기쁜 마음으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위너가 투어를 진행한다”며 강승윤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민호는 "이너서클을 더 많이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너무 설렌다"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김진우는 "투어의 첫 시작인 8월 19일 체조경기장에 오셔서 응원 부탁드린다"며 많은 예매를 부탁했다.

이어 이승훈 "최근 ‘WWIC’에서 8월에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테니 많이 오셔서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너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콘서트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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