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IT 주도 상승…나스닥 사상 최고치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 중국이 아직 구체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으면서 3대지수 상승 출발했는데요, 여기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술주가 다시 힘을 되찾으면서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는 오늘 상승 출발해서 계속해서 흐름 유지했는데요, 200포인트 넘게 오르면서 24924선까지 회복했습니다. 다우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는데요 먼저, 다가올 실적 시즌과,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술주들이 반등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2.37% 오르면서 다우종목중 가장 많이 올랐구요, 인텔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도 2%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역시나 무역분쟁 지표 기업들도 올라갔는데요, 캐터필러는 1.9% 올랐구요 애플과 보잉도 1%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기술주 랠리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늘 104달러선에 마감 했습니다. 한편, 오늘 파월 의장이 무역분쟁 확산시 대응책으로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금융주들이 상승폭에 제한을 받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오늘 0.69% 올라갔구요, JP모건 체이스도 장초반 하락폭을 메꾸면서 0.4% 상승 마감 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오늘 1.39% 크게 오르면서 7823선에 마감 했습니다. 오늘 실적 시즌을 앞두고 IT와 반도체주가 올라가면서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먼저, 페이스북은 오늘 2%넘게 오르면서 장중 207달러선 최고치를 기록했구요, 아마존도 월가의 긍정적 평가에 2%넘게 올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이어서, 반도체 대장주인 마이크론도 하락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일면서 2%넘게 올라갔구요, 퀄컴은 1.7 엔비디아도 1.4% 반등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에 관해서는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관련주들은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렀는데요, 테슬라는 0.71% 빠지면서 마무리 했구요, 포드도 오늘 장초반에 비해 크게 빠지면서 마감 했습니다. 한편, 어제 브로드컴이 CA 테크놀로지를 189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양 기업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브로드컴은 시간외 거래부터 하락 하더니 오늘 14% 가까이 급락한 반면에, CA 테크놀로지는 18% 급등했습니다.
오늘 11개 업종은 생필품주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는데요, 먼저 실적 시즌을 앞둔 기술주가 가장 많이 올랐구요 그 뒤로 산업과 헬스케어 생필품 등이 강세를 이었습니다.
[상품시장]
오늘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생산 정상화 소식에 WTI는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았는데요, 브랜트유는 전일 급락에 대한 매수세가 일면서 올라가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07% 소폭 내려가면서 70달러선에 거래 됐구요, 브렌트유는 1.1% 오르면서 74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이어서 금가격도 확인 해보시죠. 오늘 소비자 물가지수가 공개되면서 금과 달러는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금가격은 달러가 보합권에 머물면서 소폭 올라갔는데요, 온스당 0.18% 상승한 1246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한편, 이날 달러는 그간의 상승폭을 소폭 반납했는데요, 0.08% 올라간 94.79포인트 기록중에 있습니다
[유럽증시]
12일 유럽증시는 무역전쟁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단기 낙폭에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는데요, 범유럽스톡스 600지수는 0.78% 오른 384.37 포인트 기록했습니다. 이날 영국 정부가 스카이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미디어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했는데요, 다만 자동차 관세 리스크가 반등폭을 제한 했습니다. 먼저 닥스지수는 0.61% 오른 12492선에 종가 형성했구요, 프랑스 CAC 지수 역시 이날 1% 가까이 올랐습니다. 0.97% 오른 3445선에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 중국이 아직 구체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으면서 3대지수 상승 출발했는데요, 여기에 소비자 물가지수가 6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술주가 다시 힘을 되찾으면서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는 오늘 상승 출발해서 계속해서 흐름 유지했는데요, 200포인트 넘게 오르면서 24924선까지 회복했습니다. 다우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는데요 먼저, 다가올 실적 시즌과,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술주들이 반등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는 2.37% 오르면서 다우종목중 가장 많이 올랐구요, 인텔과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도 2%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역시나 무역분쟁 지표 기업들도 올라갔는데요, 캐터필러는 1.9% 올랐구요 애플과 보잉도 1%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기술주 랠리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늘 104달러선에 마감 했습니다. 한편, 오늘 파월 의장이 무역분쟁 확산시 대응책으로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금융주들이 상승폭에 제한을 받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오늘 0.69% 올라갔구요, JP모건 체이스도 장초반 하락폭을 메꾸면서 0.4% 상승 마감 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오늘 1.39% 크게 오르면서 7823선에 마감 했습니다. 오늘 실적 시즌을 앞두고 IT와 반도체주가 올라가면서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먼저, 페이스북은 오늘 2%넘게 오르면서 장중 207달러선 최고치를 기록했구요, 아마존도 월가의 긍정적 평가에 2%넘게 올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 했습니다. 이어서, 반도체 대장주인 마이크론도 하락폭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일면서 2%넘게 올라갔구요, 퀄컴은 1.7 엔비디아도 1.4% 반등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에 관해서는 여전히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관련주들은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렀는데요, 테슬라는 0.71% 빠지면서 마무리 했구요, 포드도 오늘 장초반에 비해 크게 빠지면서 마감 했습니다. 한편, 어제 브로드컴이 CA 테크놀로지를 189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양 기업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브로드컴은 시간외 거래부터 하락 하더니 오늘 14% 가까이 급락한 반면에, CA 테크놀로지는 18% 급등했습니다.
오늘 11개 업종은 생필품주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는데요, 먼저 실적 시즌을 앞둔 기술주가 가장 많이 올랐구요 그 뒤로 산업과 헬스케어 생필품 등이 강세를 이었습니다.
[상품시장]
오늘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생산 정상화 소식에 WTI는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았는데요, 브랜트유는 전일 급락에 대한 매수세가 일면서 올라가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0.07% 소폭 내려가면서 70달러선에 거래 됐구요, 브렌트유는 1.1% 오르면서 74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이어서 금가격도 확인 해보시죠. 오늘 소비자 물가지수가 공개되면서 금과 달러는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금가격은 달러가 보합권에 머물면서 소폭 올라갔는데요, 온스당 0.18% 상승한 1246달러선에 거래 됐습니다. 한편, 이날 달러는 그간의 상승폭을 소폭 반납했는데요, 0.08% 올라간 94.79포인트 기록중에 있습니다
[유럽증시]
12일 유럽증시는 무역전쟁 리스크가 여전하지만 단기 낙폭에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는데요, 범유럽스톡스 600지수는 0.78% 오른 384.37 포인트 기록했습니다. 이날 영국 정부가 스카이 인수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미디어 종목들을 중심으로 상승했는데요, 다만 자동차 관세 리스크가 반등폭을 제한 했습니다. 먼저 닥스지수는 0.61% 오른 12492선에 종가 형성했구요, 프랑스 CAC 지수 역시 이날 1% 가까이 올랐습니다. 0.97% 오른 3445선에 마무리 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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