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문재인 정부 립서비스 정치에 경제 멍들어"

입력 2018-07-13 09: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김 대행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정부에서 내용은 없고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 정치에 경제는 멍들고 국민은 한숨만 늘어나는 현실을 직시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올해 종전선언이 목표라고 했지만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 종전선언만 목표로 삼지 말고 경제회복도 목표로 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도 곳간을 풀어 당장 1년이라도 먹고 살자고 하지만 그다음 해는 어떻게 할 것이냐"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식으로 곳간을 비우면 나중에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했다.

김 대행은 "강남 집값 잡겠다며 서민 집값 잡고, 원자력발전소 수출한다며 탈원전을 부르짖고, 문재인 케어 한다며 건강보험료 올리고, 소득주도성장 한다며 세금만 잔뜩 올리는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우리는 일자리와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 실용주의정당, 사회개혁을 주도하는 정책중심정당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