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실시한 계약에서 전용 74㎡와 84㎡는 4일만에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전용 66㎡ 일부 호실에 한하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지난 3일과 4일 청약 접수를 받아 평균 1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4일 만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의 2023년 개통예정 호재에 따른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별내신도시에 중소형 주택이 귀하기 때문에 일부 호실만 남아있는 전용 66㎡ 타입도 빠른 시간내에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로 별내신도시 첫 힐스테이트 분양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별내역을 걸어갈 수 있는 역세권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완공되면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도 100%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시 9일부터 실시한 계약 결과, 2층 전 점포는 계약을 마감하였고, 1층 일부 점포에 한해 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지난 5일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 에비뉴 스테이원은 평균 14대 1의 경쟁률로 전 호실 마감을 기록하며 별내역세권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음을 증명했다. 지상 1~2층, 총 63개 점포로 구성되며, 유동인구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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