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해 5월 환경부와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16개 커피전문점과 5개 패스트푸드점이 협약 내용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요 확인 내용은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여부와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텀블러나 개인 컵 이용 때 가격 할인 여부, 재활용품 분리 배출 현황 등입니다.
구는 이번 점검 이후 8월부터는 협약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위반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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