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층부터 다양한 연령층까지 유산균 과자, 유산균 화장품 등 먹고, 마시고, 바르는 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천연성분을 이용한 피부 관리가 트렌드가 되면서 화학성분이 아닌 살아있는 박테리아, 즉 미생물이 화장품에 접목한 유산균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글로우바이오틱스` 제품이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미국에서만 판매되었던 이 제품을 동일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6년 3월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글로우바이오틱스` MD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미국 내의 피부과와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유통될 만큼 효능과 품질이 특화된 제품이다. 피부과학으로 탄생한 `글로우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인 SMART PEPTIDES와 피부 벗겨짐, 붉어짐, 따끔거림 등의 부작용 없이 피부에 비타민A를 공급해줄 수 있는 기술인 GDR을 적용해 피부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노화로 색소세포와 생성을 억제한다.
`글로우바이오틱스` 제품은 Lactococcus와 Bacillus Coagulant 이 두 가지의 유산균을 특별한 상온숙성과정을 거쳐 추출한 물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냉장보관 없이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글로우바이오틱스 관계자는 "유산균으로 만든 화장품을 바르면 우유 마사지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이 제품은 얼굴 외피 밸런스 유지 및 피부 자가치유기능의 유도를 통해 세포의 재생과 면역체계를 강화 시킬 수 있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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