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인후 더샵’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합니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에 총 478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 별로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습니다.
이 단지는 주거밀집지역에 자리해 홈플러스·전주중앙시장·전북대학병원·덕진구청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인후초·아중중·전주여고가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전주 잉글리시센터도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시는 청약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덕진구 인후동은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전무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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