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여자친구, '엠카'에서 신곡 '여름여름해'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8-07-19 14:38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여름여름해` 컴백에 앞서 무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6시 신곡 `여름여름해` 발표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름여름해`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여름여름해`는 여자친구의 발랄한 귀여움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원한 팝 댄스곡으로, 청량한 보컬과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에 앞서 `여름여름해` 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여자친구와 이단옆차기가 만나 만들어낼 `여름 시너지`이다.

`여름여름해`는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두 여름 강자들의 만남 만으로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데뷔 후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으로 매해 여름 흥행을 기록하며 `여름친구`라는 수식어가 붙은 여자친구가 다수의 서머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만나 역대급 서머송이 탄생할지 기대가 높다.

두 번째로 `파워청순`에서 여름의 청량감을 더해 한층 시원해진 `파워청량` 퍼포먼스이다.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순함을 담은 `파워청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친구는 이번 `여름여름해`를 통해 여름의 청량함을 더한 `파워청량`을 앞세워 뜨거운 여름을 날릴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퍼포먼스 중간중간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와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가 무대를 보면서 내적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움을 안길 전망이다.

세 번째로 여름을 담은 여자친구의 상큼해진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여름여름해`를 통해 과감한 헤어 컬러와 스타일 변신, 6인 6색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린 소원, 바다빛 블루 컬러로 변신한 은하, 처피뱅으로 깜찍함을 더한 예린, 에쉬빛 헤어 컬러의 신비 등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 변신이 눈에 띈다. 물오른 여자친구의 비주얼 역시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여름여름해`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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