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 나가는 2PM, 이준호-황찬성 음악과 연기 모두 승승장구

입력 2018-07-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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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1년차가 된 2PM은 과거도 현재도 여전히 잘 나간다.

최근 군 입대를 한 멤버를 제외한 닉쿤, 이준호, 황찬성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준호와 황찬성은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며 `배우`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위치에 올라섰다.

이준호는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중식 셰프 서풍으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단역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린 그의 연기 내공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빛을 발하며 호평을 받았다.

황찬성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코믹 연기 甲`의 면모를 드러냈다.

겉으로 보기엔 스마트한 완벽남. 하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고귀남으로 분해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겨준다.

또한 15일 막을 내린 뮤지컬 `스모크`에서는 격정적인 감정 연기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들은 가수로서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 11일 일본서 발표한 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7월 9일~7월 15일 집계 기준)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황찬성은 5월 23일 일본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Complex`를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투어 `CHANSUNG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Complex"`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서 모든 무대를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반면 닉쿤은 한국과 태국을 넘나드는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지난 5월 태국에서 개봉한 닉쿤 주연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는 헐리우드 대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 `팀셰프`와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섰다.

2PM은 이렇게 `따로 또 같이`의 가장 올바른 예로 자리매김하며, 데뷔 11년차에도 변함없이 승승장구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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