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인기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 또띠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측은 “봉태규가 프링글스 또띠아 광고 모델이 되었다”고 전했다.
광고 영상 속 봉태규는 오렌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진짜 옥수수 한 번 털어볼까?’라는 멘트를 하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지만, 이내 과자를 맛보고 축제를 즐기는 듯한 신나는 모습으로 봉태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봉태규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프링글스 또띠아는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인 또띠아칩같이 바삭한 식감과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 돋보이는 스낵이다.
봉태규는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학범 역으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를 알렸고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상한 리얼대디 모습으로 주목 받으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2018년 대세 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드라마, 예능, 광고를 섭렵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봉태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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