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일본인의 평균수명이 2016년보다 여성은 0.12세, 남성은 0.11세 각각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를 주요 국가와 비교하면 여성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홍콩(87.66세)에 이어 세계 2위였다. 3위는 스페인(85.84세)이었다.
남성은 홍콩(81.7세), 스위스(81.5세)에 이어 3위로, 전년보다 1단계 낮아졌다.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이후 6년간 연속으로 길어졌다.
일본인 여성의 평균수명은 1984년에 80세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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