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가 사전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화제선상에 올랐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에 출연하는 워너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정글의 법칙 in 사바` 제작진은 지난 16일 `워너원 하성운 in 정글 (ft.힘들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사전 공개했다. 아직 본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이 선공개 영상은 공개 5일째인 20일 기준 141만9,180 조회수를 기록하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네이버 TV캐스트 재생 수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워너원의 옹성우 선공개 영상 역시 20일 기준 103만6,390 조회수로 단기간에 백만 뷰를 훌쩍 뛰어 넘으며, 하성운 편과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짧은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독보적 화제성을 보여주면서 `정글의 법칙 in 사바`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정글의 법칙 in 사바`를 통해 대세 예능돌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는 25일 `워너원의 정글 준비 과정`이 담긴 셀프캠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안겨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오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정글의법칙 하성운 옹성우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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