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재이림(JEI LIM)`이 국내에 브랜드 론칭 이후 특유의 아방가르드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재이림은 2018년 런던에서 론칭한 컨템포러리 아방가르드 룩을 추구하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 아이덴티티와 퀄리티를 중시하며 매 순간 아름다운 옷을 디자인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재이림의 수석 디자이너는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에서 우먼즈 웨어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인재로 2017년에는 전 세계 톱패션 졸업생에 선정돼 더치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재이림 론칭 후 현재 런던과 서울을 베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2018 Capsule resort collection을 론칭하고 British VOGUE MAGAZINE에도 소개되는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런던에 이어 한국 론칭을 진행한 재이림은 현재 유니크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W컨셉`에도 입점을 진행해 6월 론칭한 2018 Capsule resort collection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런던 패션의 중심지 쇼어디치에 위치한 편집숍 `BUREAU SEUTAIL` 입점, 2019 S/S VANCOUVER FASHION WEEK 참가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재이림 관계자는 "쉽고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 패션보다는 아이덴티티와 퀄리티를 중시하는 옷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아방가르드 패션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재이림만의 아방가르드 룩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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