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선이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캐스팅됐다.
차세대 미녀 배우 한은선이 배우 성훈과 김가은, 박수아(리지), 구구단 미미 등 연기력을 갖춘 스타 배우들과 아이돌이 총 출동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한다.
지난 11일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한은선은 세련된 미모로 다양한 작품에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은선은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문희 역할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하반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 선공개 될 예정이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도시적이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한은선은 세종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출연작으로는 올해 방영작인 MBC ‘위대한 유혹자’와 JTBC ‘미스 함무라비’,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등이 있다.
이중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3~2014년 최고의 히트작이었던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시크한 외모에 걸맞게 천송이(전지현)의 메이크업 실장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한편, 한은선은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활약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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