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가 공개 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0시 KARD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Ride on the wind’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는 드넓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ARD멤버 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청량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전소민과 전지우는 각각 하늘거리는 파란색 원피스와 순백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J.Seph은 오픈카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뽐냈다.
특히 연예계의 떠오르는 몸짱으로 주목 받고 있는 BM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를 들고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해 여심을 사로 잡았다.
또 영상 내내 리듬에 맞춰 ‘Ride on the wind’를 읊조리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ARD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N THE WIND’의 동명 타이틀곡 `Ride on the wind`는 빠른 템포에 따라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흘러가는 Dance hall 그루브와 House 리듬이 어우러진 EDM 곡이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 사이의 설레는 감정을 살랑살랑 흔들리는 바람에 비유해 표현했다.
한편 KARD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N THE WIND’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불어 8월 19일 첫 국내 콘서트인 ‘WILD KARD in SEOUL’을 개최 사실을 알리면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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