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공연 개최

입력 2018-07-24 09:11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데 이어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레오는 24일 오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빅스 공식 팬카페에 오는 8월 31일, 9월 1일, 9월 2일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콘서트 명은 ‘LEO 1ST SOLO CONCERT CANVAS’로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과 동명 타이틀이다. 레오는 컬러와 감각을 담은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발매 기념으로 동명 콘서트를 개최해 앨범의 잔잔한 감동을 실황의 생생한 여운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레오는 솔로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섬세하고 매혹적인 음악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로 미니 앨범명 그대로 무대 자체가 한 폭의 거대한 캔버스가 돼 예술 작품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의 솔로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래 6년 만에 처음으로 보컬리스트로서 홀로 나서는 무대로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레오는 이미 그룹 빅스, 그룹 빅스 LR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스페셜한 솔로 무대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꽉 찬 무대 매너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솔로 보컬리스트 레오의 매력과 음악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무대 위에서도 마성의 매력남다운 은밀한 유혹을 섬세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레오의 솔로 첫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는 오는 8월 31일 오후 8시, 9월 1일 오후 6시, 9월 2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레오는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TOUCH&SKETCH’를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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