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 출시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7-24 10: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캐피탈이 AI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오토북(Auto Book)`을 출시했습니다.
오토북은 실제 판매된 중고차 가격을 바탕으로 중고차 시세를 산출하는 알고리즘 엔진입니다.
그 동안 소비자들은 중고차를 사고 팔 때 딜러가 제시하는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앞으론 현대캐피탈 모바일 앱에서 차량번호와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대표 시세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고 유무와 차량의 정보를 추가로 넣으면 원하는 차량의 상세 시세와 세부 차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 시세까지 조회할 수 있어 적절한 판매 시점을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투명한 차량 가격 문제를 개선하고자 개발했다"며 "인공지능 학습량을 늘려 보다 정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