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기자협회, '한식-냉면'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불독냉면' 선정

입력 2018-07-25 13:29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최근 냉면전문점 `불독냉면`을 `한식-냉면`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 무더운 폭염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을 찾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이에 불독냉면 김목식 대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인 냉면을 현대 트렌드에 맞춰 개발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소비자만족 1위에 올라선 게 아닌가"라며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는 물론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냉면이 되기를 연구·개발함과 세계인이 찾는 불독냉면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냉면과 고기의 콜라보
연일 푹푹 찌는 불볕더위에 외출하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입맛도 사라진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더위로 인해 집 떠난 입맛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이런 때 새콤하고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면 더할 나위 없는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살얼음 낀 시원한 육수에 쫄깃하고 무겁지 않은 면발, 기호에 맞춰 매콤한 양념장을 풀어 함께 곁들여 나오는 각종 채소와 절인 무, 계란과 먹는 냉면은 체내 온도를 낮춰 몸을 시원하게 만든다.


본래 냉면은 뜨거운 온돌방에서 이가 시리도록 찬 동치미에 냉면을 말아먹던 것으로 조선시대부터 즐겨먹던 우리 고유의 한식이다.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더운 여름에 소비가 많지만, 더울 때 찾는 음식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특히 삼겹살이나 갈비 등 고기를 구워 먹은 다음 먹는 냉면은 별미다. 남은 고기 한 점을 올려 후루룩 먹는 조합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어, 일부러 고깃집을 가면 냉면을 시켜 먹는 사람도 많다.


경북 영주시 하망동에 위치한 `불독냉면`은 아예 냉면과 숯불 직화 돼지고기가 한 상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시원한 육수 슬러시가 가득한 물냉면과 매운 맛을 3단계 조절할 수 있는 비빔냉면을 불맛 가득한 바비큐와 함께 먹는 것으로 그야말로 `단짠맵단`의 콜라보가 어우러진다.


■좋은 재료, 착한 가격, 차별화된 맛 선보여
불독냉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을 기본 개념으로 하여 좋은 재료, 착한 가격,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창적인 매운맛의 양념장의 위력이 굉장해서, 냉면 마니아는 물론 매운맛을 즐기는 국민이라면 그 맛이 계속해서 입에 맴돌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가져 불독냉면을 다시 찾게 한다.


불독냉면은 기본적으로 물냉면, 비빔냉면, 매운 물냉면을 주력 메뉴로, 냉면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비법 재료를 황금비율로 섞어 우려내 그 감칠맛을 더했다. 거기에 매운 양념은 모두 천연 재료로 맛을 내어 고객이 직접 불독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각각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달콤한 간장양념이 스며든 숯불 직화 돼지갈비를 함께 싸 먹는 것이다.


김목식 대표는 "불독냉면은 신선한 재료, 정직, 정성, 청결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불독냉면의 매운맛 양념 역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 트렌드에 맞춘 특별 소스로,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는 일품 불독냉면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맛을 보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불독냉면`에서는 냉면과 함께 찐만두, 철판돼지김치찜, 잔치국수, 바비큐도 따로 준비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김 대표는 시원한 육수의 맛과 맛있게 매운 양념장을 필두로 직화쭈꾸미와 직화불고기를 묵사발과 스푼피자로 즐기고, 아구찜과 해물찜 또한 맛볼 수 있는 `불반장`을 새롭게 개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어 조만간 전국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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