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인도서 샤오미 제치고 1위 탈환

신동호 기자

입력 2018-07-25 15: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에게 밀렸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2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28%의 점유율을 기록한 샤오미로 1위 자리를 다시 삼성전자에게 내줬습니다.
애플은 같은 기간 1%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준프리미엄급인 갤럭시A8플러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등을 앞세운 대규모 마케팅을 펼치고 갤럭시J6, 갤럭시J2 2018, 갤럭시J4 등 저가폰을 쏟아내면서 1위 탈환에 성공한 것입니다.
2분기 출시된 이 저가폰들은 삼성전자 전체 인도 스마트폰 출하량의 절반을 넘게 차지한 것으로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분석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는 2분기 다양한 가격대에 걸쳐 다른 브랜드보다 더 많은 모델을 출시했다"며 "듀얼카메라,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얼굴인식 등 인기 있는 기능이 다양한 가격대에 도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