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국 신설 등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서민정책관을 금융소비자국으로 개편하고 최준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금융소비자국장으로 보임했습니다.
또 기존 금융서비스국을 금융산업국으로, 자본시장국을 자본시장정책관으로 개편하면서 최훈 금융서비스국장과 박정훈 자본시장국장을 각각 금융산업국장과 자본시장정책관으로 보임했습니다.
금융위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 혁신을 위해 금융혁신기획단을 새로 만들기로 한 가운데 단장을 비롯해 이를 이끌 인사도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보>
◇ 국장급
▲금융소비자국장 최준우 ▲자본시장정책관 박정훈 ▲금융산업국장 최훈
◇ 과장급
▲금융소비자정책과장 김기한 ▲가계금융과장 박주영 ▲중소금융과장 홍성기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이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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