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가제)이 8월초부터 한 달간 10대 청소년들의 참가 모집을 시작한다.
‘언더나인틴’ 측은 “가능성 있는 10대들이 기회를 찾아 나설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며 꿈을 향해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8월초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한 달간 진행해 각 파트 별(댄스, 랩, 보컬) 가능성 있는 10대를 선발해 크리에이티브한 차세대 아이돌로 탄생시킬 예정이다.
‘언더나인틴’은 가능성 있는 10대들을 성장시켜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로 만들 것으로 알려져 10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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