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늘(26일) 올해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에 새로 취임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이사로서 주요 경영 방향에 대해서 공유해왔다”며 “전반적인 경영 환경을 이해하고 식견을 가지고 있다. 경영방침인 재무구조 개선과 5G 투자 관련 목표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5G서비스전략담당 최창국 상무는 "현재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LTE 망에서 구현해내고 있고, 2020년까지 경쟁사가 못하는 서비스로 5G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며 "양질의 콘텐츠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5G에서는 1등 사업자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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