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TOUCH&SKETCH’ 안무 퍼포먼스 공개…손짓 하나에도 ‘절제된 섹시미’

입력 2018-07-27 08:14  




빅스 레오가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앤스케치)’ 안무를 공개하며 신보 공개 임박을 알렸다.

레오는 27일 0시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EO 1st MINI ALBUM CANVAS’라는 문구와 함께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앤스케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스케치하듯 보여주며 솔로 첫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한 편의 예술적인 영상 감각이 돋보이는 리릭 티저 공개로 대중의 눈을 홀린 레오는 감각적인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절제된 유혹미의 진수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에서 레오는 손을 얼굴부터 시작해 목 가슴 다리까지 쓸어내리는 섹시한 솔로 안무로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집중시켰다. 곧이어 독무에서 군무로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꽉 찬 무대 매너를 선사했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앤스케치)’를 의미하듯 손끝 하나 몸짓 하나에 혼을 실어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처럼 캔버스에 느낌을 담아내는 예술가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내 레오만의 고품격 섹시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반응이다.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온몸으로 표현한 레오는 펑키한 핑크 헤어스타일에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해 세련된 멋스러움을 예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격적인 외모 변신도 예고했다.

레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LEO 1ST SOLO CONCERT CANVAS’라는 타이틀로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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