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데뷔 후 한 달여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아이반(AIVAN)은 오는 8월 9일 첫 미니앨범 `CURIOSITY` 발매를 확정 짓고 SNS에 프로모션관련 릴리즈 플랜을 공개했다.
신비로운 색감의 네온사인이 있는 프로모션 플랜 이미지 속에는 미니 앨범명인?`CURIOSITY`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아이반은 7월 30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시작으로 8월 1일 포토 티저, 3일 앨범 트랙리스트, 6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각각 오피셜 포토들이 공개된다. 이처럼 연일 공개되는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7월 5일 국내 데뷔 싱글 `Tell The World(텔 더 월드)` 발매한 아이반이 불과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반은 작사와 작곡은 물론 기타, 신디사이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본인의 음악을 직접 만들며 `완성형 신인`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1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TOP6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이반은 앨범 발매일인 8월 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인디스땅스 2018’ 본선 파이널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을 찾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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