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오늘 사당3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을 운영합니다.
기억다방은 60세 이상 경도 인지장애나 경증 치매환자가 전문 바리스타를 보조해 주문을 받고 음료를 전달합니다.
행사장에서는 각종 치매관련 O,X퀴즈 등을 진행하며, 만 60세 이상 동작구민은 치매 선별검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작구는 관계자는 "치매환자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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