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2018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CF 신인 스타상`을 수상했다.
2018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모모랜드가 CF 신인 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모모랜드는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 광고 산업에 이바지한 것이 평가되어 특별상 `CF 스타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4일 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이돌` 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대세 아이돌 모모랜드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뿜뿜`과 6월 26일 발표한 `배엠`이 연속으로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으며 방송 예능, CF, 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엠`으로 활동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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