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좋은꿈터' 개관 1주년…아동청소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홍헌표 기자

입력 2018-07-27 12:40  


故 문태식 아주그룹 창업주 생가터에 건립한 교육문화공간인 ‘아주 좋은 꿈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아주그룹은 1년 간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누적 이용객이 4,000명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아주 좋은 꿈터’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주그룹이 故 문태식 창업주의 생가터에 건립한 교육문화공간입니다.

지난 2017년 8월 1일 개관 이후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을 위한 꿈찾기 교육, 인성교육, 자녀교육, 진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주그룹은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아주 좋은 꿈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설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8월 한 달간 ‘아주 좋은 꿈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청계천 생태학교, 우리동네 문화재와 미래유산 탐험, ‘아주 좋은 꿈터’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새로운 꿈과 미래를 설계해 보는 무한도전 캠프, 자신만의 캐릭터 인형 제작 등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존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놀이와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아주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꿈 서포터즈’를 사내 모집할 예정입니다. ‘꿈 서포터즈’로 선발된 직원들은 3개월간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각종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게 됩니다.

노미라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난 1년간 ‘아주 좋은 꿈터’의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왔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찾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는 든든한 그루터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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