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주 흥행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날부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시작으로 단 5일 만에 모든 흥행 기록을 재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단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29만9763명을 동원했을 뿐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이후 무려 3년 만에 7월말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46만2604명를 훌쩍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개봉 첫 주 관객수 기록까지 경신했다.
특히 2018년 7월 극장가는 7월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를 시작으로 <인크레더블2>,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까지 정상을 이어가며, 외화들의 흥행 선전이 돋보였던 한 달이었다.
이로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전 시리즈 사상 최다 사전 예매량,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우며 명불허전 액션 블록버스터의 완벽 귀환을 보여줬다. 더불어 금주 초 시리즈 누적 관객수 2500만 명까지 넘을 예정으로 겹경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 영화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역시 612만 관객을 동원한 초특급 흥행 시리즈이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 미션 추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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