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중에...' 제주 30대 여성 실종, 공개수사로 전환

입력 2018-07-30 09: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제주에서 30대 여성이 실종된 가운데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지난 29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서 실종된 A모씨(38)에 대해 230여 명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얻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A씨의 남편(37)에 따르면 최씨는 딸, 아들과 함께 카라반에서 캠핑을 하다 음주 상태로 홀로 밖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

A씨는 실종 전 세화항 인근 편의점을 혼자 들른 것으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

누리꾼들은 “(uio****) 가족과 함께 여행 갔다가 이게 무슨 일이야” “(iop****) 묘한 사건이네” “(sgjk****) 별 일 없어야 할텐데” “(56hbb****) 너무 무섭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