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자회사 유상감자 통해 출자금 회수…"투자역량 강화"

김원규 기자

입력 2018-07-30 15:15  


이커머스 전문기업 포티스가 자회사의 유상감자를 통해 출자금을 회수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포티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 기손인베스트먼트에서 진행하는 유상감자는 보통주식 180만주를 1주당 금 5천원에 유상 매입해 소각하는 형태입니다.

이로써 모회사인 포티스는 90원억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조재훈 포티스 대표는 “포티스의 성장을 위해 자회사인 기손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제휴가 필요한 회사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코자 했으나 포티스 자체적인 인수 및 투자로 방향을 전환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이커머스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투자를 진행해 관련업종 회사들에 대한 지분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조만간 포티스의 연결재무재표상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