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와 아이스크림 전문점 비어앤크림에서 가맹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3년 사이 3,000개가 생길 정도로 매출이 입증 되었다. 그러나 여름에는 매출이 많이 오르는 장점이 있지만 겨울에는 매출이 떨어져 대부분의 점주들이 여름에 벌어 겨울을 버티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어앤크림에서는 맥주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팔아 여름에 2배로 벌어 겨울의 마이너스 매출을 막아줌으로써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극명하게 나뉘는 아이스크림에 비해 맥주는 1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기 때문에 판매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위스키, 사케, 와인 등을 공급하면서 매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비어앤크림은 아이스크림 최대 1600개 지원으로 점주들의 오픈 비용에 도움을 주며, 맥주의 유통기간 관리로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한 예로 인터넷 최저가 130만원이 넘는 듀얼 포스, 핸드스캐너, 돈통, 단말기 등 POS시스템을 50만원에 드리는 등 프랜차이즈 본사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이익들을 고스란히 대표님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비어앤크림 신득기 대표는 “가맹점 개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가맹점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하며 수입과자, 과자, 음료수 등 여러 가지를 해보았지만 수입맥주처럼 재미가 없었다. 매출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노력에 비해 힘들기 그지없었다.” 라며 “제 2의 맥주와 같은 아이템을 준비 중이다. 현재 공개는 힘들지만 맥주처럼 또 다른 이변을 일으킬 것이다. 픽미픽미아이스 대표님과 손잡고 가맹점 100여개의 규모의 경제를 이루었고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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