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계리가정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나생명은 지난 2017년 3월 계리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부채 현금흐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6월에는 회계 결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목적별로 달랐던 계리적 가정을 전사차원으로 통합하고, 향후 제도 변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IFRS17 도입으로 인한 영향과 변동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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