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한국경제TV 티비텐플러스와 포토짚코리아가 청소년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토짚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사진 서비스를 IT 기술로 일체화시킨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다. 포토짚코리아 송영훈 대표는 "사진업계의 `우버`라는 자부심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스튜디오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사진보정 기술을 기반으로 패션·뷰티 사업으로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라며,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 티비텐플러스와 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에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티비텐플러스는 사진 서비스와 결합한 MCN 플랫폼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협업을 통해 청소년 콘텐츠 공동개발을 목표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진·영상 기반의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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