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미성텔레컴(구진모 대표)은 전자 장비의 핵심인 메인보드의 커넥터를 만드는 기업으로 30년을 걸친 장인의 지혜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며 통신기기와 케이블부품분야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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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생각하자”는 사훈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 등 남들과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꾸준히 키워왔고 그 결과, 동종 업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구진모 대표는 인터뷰에서 “CEO는 원칙적으로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남의 말을 듣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문가가 되어있어야 우리 직원들, 고객사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그것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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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장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부지런한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확신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구진모 대표의 기업가정신은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미성텔레컴 구진모 대표>편은 8월1일 저녁8시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고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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