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한채아, 과거 헬스장 사진 뭐길래? "야식이 문제"

입력 2018-08-04 16:06  


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헬스장 망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고 집중! #아침운동 #심하게부었다 #어제먹은야식이문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헬스장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 차림의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그의 표정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다. "야식을 먹어 심하게 부었다"라고 적었지만 사진 속 한채아는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었다고 해도 너무 이쁘다는 게 함정(jis***)", "조금 부었네요(dam***)", "오오 카리스마(hee***)", "운동 영상 보고 싶어요(ton***)", "운동해야지 사진만 찍나(gg8***)"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4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결혼을 앞두고 임신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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