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제주 연동 중흥S클래스가 분양을 완료했다.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 연동 30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면적 37~75㎡, 총 151가구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88~143㎡, 총 33실로 구성됐다.
제주 최초 전 세대 5m 층고를 갖춘 복층형 아파트로 설계돼 기존 복층형 아파트와는 다르게 2층집처럼 생활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제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복층형 아파트로 구성돼 제2의 세컨하우스, 임대하우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인기가 높았다"고 분양 완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 또한 주목받았다. 전 세대 와이드창을 설치해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제주시내를 한층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최초로 LG loT(사물인터넷)의 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1대1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옥상에는 제주 전경 조망이 가능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된 제주 연동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수요층이 많으며 주거만족도 또한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주 연동 중흥S클래스는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종합경기장, 제주한국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또 신광초등학교, 신제주초등학교, 월랑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제주중앙중학교, 남녕고등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모두 인접해 있다.
제주공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최적의 공항 접근성을 갖췄으며, 제주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도 인접해 타 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