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디지털 마케팅 강화…전용 홈페이지 개설

임동진 기자

입력 2018-08-08 14:07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현대 트럭&버스`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오늘(8일) 현대자동차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 시킨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와이드한 화면 구성을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고려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고객들이 상용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용차 전용 특화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8종 상용차량에 대한 360도 VR 콘텐츠를 마련해 차량을 사실감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이밖에 현대차는 디지털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카카오톡`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현대 트럭&버스` 계정을 론칭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외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상용차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기획했다"며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후 케어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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