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거즈 제로와 킥 마스터 라붐의 대결이 계속된다.
9일 오후 11시 MBC MUSIC에서 ‘신동의 킥서비스’ 3화가 방송된다.
‘킥킥킥 연구소’ 코너에서 라붐은 다채로운 목소리와 리더십 등 새로운 매력을 공개하고 K타이거즈 제로는 라붐과 함께 넘치는 끼를 발휘한다. 라붐이 전하는 아이돌 그룹에게 있어 꼭 필요한 ‘킥’도 공개된다.
K타이거즈 제로 강민을 보고 충격 받은 솔빈의 모습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지엔의 매력 비결, 형들을 당황하게 만든 K타이거즈 제로 막내 건우의 폭탄발언, K타이거즈 제로 멤버들이 이틀 밤을 잠도 못 자고 운동만 한 사연 등이 밝혀진다.
특히 장문복으로 변신한 현민은 K타이거즈 제로 멤버들과 라붐, MC 신동을 웃게 만드는 등 온 몸으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계속되는 신경전 속 이뤄진 게임에서 MC 신동이 영상 판독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의욕이 없네요”라고 고백했지만 매 대결마다 최선을 다하는 라붐과 이들의 킥을 전수받으려는 K타이거즈 제로의 치열한 대결을 비롯해 리더 유정이 후배 K타이거즈 제로에게 전한 진심어린 조언, 최고급 한우를 얻게 된 최종 우승팀까지 모두 그려진다.
11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형균, 태주, 준희, 강민, 성진, 현민, 건우, 태미, 윤지, 은재, 민지)의 데뷔 프로젝트인 ‘신동의 킥서비스’는 아이돌 선배들로부터 ‘킥’을 전수받아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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