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증가폭 석달째 '둔화'

임원식 기자

입력 2018-08-09 15: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계부채 억제 정책이 지속되면서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3개월째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5조5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천억 원, 1년 전 같은 달보다는 4조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 4월 7조3천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5월에 6조8천억 원, 6월에 6조2천억 원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올해 가계대출 누적 증가액은 39조1천억 원으로, 이는 1년 전, 2년 전보다 각각 10조5천억 원, 21조3천억 원 줄어든 수치입니다.

금융기관별로 가계대출 증가액은 은행권이 2천억 원 줄어든 4조8천억 원, 상호금융과 보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4천억 원 줄어든 8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