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2배, G밸리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입력 2018-08-13 10:05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투자가치가 낮아져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최근 오피스텔 시장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 무턱대고 투자했다간 수익이 아니라 손해를 떠안기 일수다. 신중하고 확실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면, 양극화 중인 오피스텔 시장에서 되는 곳은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배후수요`가 중요하다 말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해 공실률을 낮추는 것이 고수익의 시작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배후수요 확보를 위해 적절한 투자처로는 산업단지, 행정타운 등 업무밀집지역이 가장 유리하다. 업무밀집지역은 관련 상주인구가 많아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주변으로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 만큼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서울에서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라면, 대우건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분양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주목할 만하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54실의 대단지 조성되며 단지전체가 전용면적 17~35㎡의 소형면적으로만 구성돼 1~2인 가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여기에 단지가 위치한 가산동 일대는 업무밀집지역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반면, 한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고 공실 없이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실제로,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가산동 일원에는 1~3차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있다. 가산동 일원 G밸리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현재 총 9588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5만2306명이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로 향후 가동률 100% 완료 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특히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출퇴근도 매우 편리하다.

교통여건도 잘 갖췄다. 차량 이용 시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로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는 신안산선이 예정돼 있어 안산과 여의도 역시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마리오·W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주민센터, 도서관 등도 가까워 여가·문화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일반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설계 및 커뮤니티도 자랑이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중앙광장과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소공원 형태의 공개공지, 옥상가든, 유아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또 커뮤니티에는 약 200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10룸 규모의 게스트하우스 등이 도입된다.

한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가는 평균 1억5000만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수요자 부담도 낮췄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제이플라츠 B130호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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