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와 하나제약이 코스피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현대오일뱅크와 하나제약이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1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이자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처리를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지주 외 1인이 지분 91.38%를 보유 중이며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매출액 14조49억 원, 당기순이익 6,8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는 하나제약은 우천제약을 지난 1996년 인수해 창업한 회사로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93억 원, 당기순이익 24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조동훈 외 8인이 지분 77.9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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