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가 화수분처럼 끝없는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포스트를 통해 문소리의 반전매력 모음이 공개된 것.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라이프’의 현장 비하인드는 물론, 지난해 진행을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 JTBC ‘전체관람가’에서의 모습도 담겨있다.
문소리는 지난 ‘라이프’ 제작발표회 무대 위에서 킬힐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낸데 반해 대기실에서 행사를 준비하거나 이벤트용 포스터에 사인을 할 때엔 과감히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활보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포토 순서에선 조승우, 원진아 배우와 팔짱을 끼며 훈훈함을 자아냈는가 하면 행사 후 다른 배우들의 인터뷰를 집중해서 모니터링해주거나 후배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으로 프로 선배다운 면모를 엿보게 했다.
또 지난해 영화감독과 예능인들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던 JTBC ‘전체관람가’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던 문소리. 당시 이원석 감독의 단편영화 ‘랄라랜드’ 감상한 후 터져 나오는 눈물을 숨기지 못하며 여린 감수성을 드러냈던 모습이 재조명되는 등 배우 문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되짚어 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소리, 이 분 최소 인간미 甲!”, “문소리 매력, 파면 팔수록 입덕 거부 못하겠네”, “이 배우 화수분 매력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앞으로 열심히 치여 보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 출연의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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