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강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Isagenix International)`이 오는 10월,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트래비스오그던(Travis Ogden) 아이사제닉스CEO에 따르면 한국 시장 진출에 앞서 장기적인 조사와 검토를 걸쳐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높은 한국 고객들이 과학적으로 개발된 아이사제닉스의 제품과 솔루션에 긍정적이 반응을 보여주기 바라는 기대감도 나타난다.
한국 지사장에는 김현수(Steve Kim)지사장이 선임되었다. 김 지사장은 수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력이 있다.
김 지사장은 "세계적인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영양 제품들과 건강 솔류션을 한국에 소개하고, 성공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커뮤니티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사제닉스는 사람들에게 웰빙한 삶을 선사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6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이다.
아이사제닉스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체중관리부터 에너지, 퍼포먼스를 개선해주는 100여개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한화 1조 1천 2백억)이며, 2002년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한화 6조 7천 5백억)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아이사제닉스 글로벌 본사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자리하고 있고 제품은 아이사제닉스 어쏘시에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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