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8 핑크런’의 마지막 대회인 서울대회 참가자 1만 명을 핑크런 공식 사이트(www.pinkcampaign.com)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핑크런은 유방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입니다.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올해의 축제가 마무리됩니다.
핑크런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됩니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합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릴레이 프로그램 ‘핑크러너’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기존 5개 지역대회와는 달리 SNS상에서 핑크러너를 모집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달리고 다음 기수를 릴레이 태그하는 방식입니다. 한 기수당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서울대회 일정에 맞춰 총 6기까지 운영됩니다(https://www.instagram.com/pink_runner).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난 2000년 설립 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18년째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핑크런은 핑크리본캠페인의 가장 큰 축제이자 여성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1년부터 32만 명 이상이 핑크런에 참가하고 있으며 35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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