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화제인 가운데, 남편인 라이머와 그의 신혼여행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 안현모는 당시 자신의 SNS에 “쿠바 택시 뒷자리, 쿠바 아저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모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곁에는 흰색 셔츠와 모자로 멋을 낸 `남편` 라이머가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기자 출신 안현모와 라이머의 결혼은 보도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안현모는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남성듀오 MXM(임영민, 김동현)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안현모가 MC를 맡았다.
관련뉴스